ATP 연말 랭킹 1위 트로피 수여식
시즌 마무리 기념 영상
2011 런던 월드 투어 파이널 선수 프로필 - 조코비치편
연습 세션 - 안드레이 셰브첸코 & 두 아들과 함께
조코비치, 볼 키즈 만나다
파이널 대회와는 무관한 오데마르 피게 광고 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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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종종 눈팅하다가 늦게나마 조심스레 코멘트를 남겨봅니다. 이제 9일 뒤면 2012 호주오픈이 시작되네요. 노박의 2012년에 대해 어두운 전망을 내놓는 이들이 얼마나 틀렸는지 화끈하게 보여주면 좋겠어요. 많은 타이틀을 방어하는게 쉬운일은 아니지만 못할게 뭐 있겠습니까!! 지금까지 얻은 자신감과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멋진 플레이를 해서 노박이 원하는 것을 다 이루길 바라고 마음깊이 응원합니다.^^
놀레가 이렇게 잘 해주고 있는동안 무기한 블로그를 방치하고 있어서 무척이나 찔리고 있는데 아직도 종종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니 정말 면목이 없다고 밖에 ㅠㅠ
6개월 동안 얻을 것 하나 없이 계속 방어만 해야하는 힘든 기간이 이어질텐데 일단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여줘서 얼마나 다행스럽고 고마운지요. 이제 겨우 시즌 시작했으니 더 지켜봐야겠지만 예전에 비해 정말 많이 성숙해졌다는게 보이는 것 같아서 조금은 마음이 놓이네요. ^^
조코의 첫주가 좀 쉽게 흘러갔는데 휴잇은 아주 쉬운 상대만은 아니었네요. 물론 조코가 이기리란 생각엔 의심이 없었지만.. 저는 휴잇이 얕잡아볼 수 있는 상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쉽게 3-0으로 이기고 한세트 정도는 휴잇이 좀 물고 늘어져서 살짝 까다로울거라 생각했는데 그걸 넘어서 한세트를 아예 휴잇이 가져갈 줄은 몰랐어요 ㅋㅋ 1세트 완전 환상적으로 하고 2세트도 잘 했는데 3세트에서 1,2세트와 다른 움직임을 보여주는 바람에 심장이 두근두근....... 그래도 4세트 후반부에는 제 모습 찾으며 경기 이겨서 다행이고, 16강전에서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상대와 경기하며 긴장감을 느끼는 경험을 한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8강전에서는 부디 쉽게 이겨주면 좋겠어요. 그 이후 경기들도 그렇고.. 일단 step by step, one at a time 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