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하기 전에 반드시 심호흡 한 번 해주시고
누군가 뒤에서 모니터를 훔쳐보고 있는지 미리 체크해주는 센스 요망 -_-)a
윌&그레이스에서 윌이 혼자 살게 된 기념으로 딱 저 길이의 가운을 입고 집안을 활보하다가 엄마랑 그레이스한테 들켜서 계속 놀림받는 장면이 있거든. 웃기면서도 대체 저건 뭔 꼴이냐;; 했었단 말이지. 으억...... 정확히 같은 그림을 이렇게 다시 보게 될 거라고는 으으으으윽 %^#^$$%@!!!!!
더 무서운 건 '이건 너무 하잖아' 하면서도 눈을 뗄 수 없다는 거 ㅠㅠ 어떻게 태닝을 저렇게 이쁘게 했는지 반짝반짝 자체 발광하는 피부색하며 너무 마르지도 부담스럽지도 않게 잘 빠진;;다리 그리고 시침 뚝떼고 먼산 바라보는 도도한 표정으로 마무리 ㅎㅎ
이미 당황할 만큼 당황해서 북흐러움에 오글오글 어쩔 줄 몰라하는 와중에 날아든 두번째 사진...
저 걸 문자로 묘사하는 건 내 자제력을 시험하는 일이라 사진에 대해선 코멘트 하지 않을게..;;;;
어느덧 1년 반~2년의 시간 동안 별의 별 쇼킹한 영상이나 사진을 봐오면서 "진짜 얘 뭐냐능!!!" 싶은 순간이 수도 없이 많았단 말이지. 그때마다 이보다 더 한 건 없을 거라며, 이번 건 정말 게 중 쵝오다! 이렇게 생각하는데도 또 늘 새로운 충격에 휩싸이는 날들이 오늘까지도 계속 되고 있으니 대체 한계가 어디인건지~ 놀라고 놀라고 또 놀라도 아직도 놀랄게 남아있는 이 무시무시한 잉간.
대체 당신 정체가 뭐야;;
남들 하는대로 얌전하게 따라하는 건 도무지 참지 못하는 놀레
'늘 그렇듯이' 결국엔 쇼를 지배해버리는;;
2년 만에 몬트리올로 돌아와 다시 한번 그 때의 영광(?)을 재현하는 패션쇼의 현장
Djokovic Stars At Player Evening In Montreal
ATP World Tour stars joined local Canadian celebrities on Sunday night to kick-off the Rogers Cup, an ATP World Tour Masters 1000 hard-court tournament in Montreal, with a Player Evening.
Reigning ATP World Tour Champion Rafael Nadal, Andy Murray, Jo-Wilfried Tsonga, Gilles Simon and Fernando Verdasco all walked the red carpet, posing for the throng of waiting paparazzi, before mingling with guests at the official cocktail reception.
Later in the evening, the 600-plus crowd were treated to a fashion show by designer Yves Jean Lacasse, which featured more ATP World Tour stars including Tommy Robredo, Jurgen Melzer, Jeremy Chardy, Mark Knowles, Yen-Hsun Lu, Simon Aspelin, Paul Hanley, Teimuraz Gabashvili, Milos Raonic and Mischa Zverev, who was also accompanied by his girlfriend Charlene.
However it was World No.3 Novak Djokovic who stole the show, as he strutted down the catwalk in an oriental-style jacket. The Serbian provocatively teased the crowd as he made his way around the stage, before dropping the jacket to pose in just his underwear, much to the enjoyment of the audien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