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플레이어 파티 사진들

분명 엊그제까지만해도 지금 상태가 딱! 가장 보기 좋다고 했던 머리 길이었는데..
며칠 사이에 대체 무슨 짓을 하면 이렇게 되는지 ㅡ.ㅡ;;
사복센스, 사복 센스 노래를 불렀건만 나아지기는 커녕 점점 안드로메다로 달려가고~ㅠㅠ

표정 어쩔;; 손가락은 머리스타일 봐달라는 건가?
아저씨 펑크족 같아염 ㅠㅠ

// 얼굴 길이가 30센티쯤 돼보이는군요.
안에 셔츠만 잘 받쳐입었어도 스포티한 자켓이 센스있어보였으련만..

차라리 얼굴만 나오니 낫다능;;

이런 거 자제 좀;;

사실 대회 홈페이지에 올라온 이 사진만으로도 충격을 먹었더랬는데..
이건 샘플 축에도 못끼는 사진이었다니..

개인적으로 코트 안팎에서 참 멋지다고 생각하는 비너스
셔츠에 청바지일 뿐인데 머리스타일까지 세련된 느낌.

//뱅헤어는 과연 누구의 의견일까

//드레스 입혀놓으면 테니스 선수 느낌이 전혀 안드는 얀코비치.
전형적인 미인은 아니지만 스스로를 예쁘게 보이는 법을 아는 것 같음.

얼마전에 처음 제대로 봤는데 약간 동양인 느낌도 나는게 멋있다 싶어서 사심으로ㅎㅎ

실망가득한 형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정화짤~ 정화...성공하셨음? ^^;;;

코트 밖에서 뭘 하든 크게 신경 안쓰는 편인데.. 가만 놔두질 않는구나. -_-;;
다른 선수 사진이나 호러블을 외치는 반응이 보고 싶다면
http://www.menstennisforums.com/showthread.php?t=120249